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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식

시멘트, 몰탈, 레미탈, 콘크리트를 한방에 정리해 드립니다.

 

시멘트, 몰탈, 레미탈, 콘크리트의 차이를 아시나요?

일반 고객님들은 들은 굳이 아실 필요가 없을 수 있겠지만

셀프인테리어를 하거나 작업 내용이 궁금하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건축이나 인테리어 작업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인데 구별하기가 애매한데

여기서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소재를 사용할떄 물은 필수이니 생략하겠습니다.

 

1. 시멘트(cement) : 무기질의 결합경화제로 결합력은 좋으나 강도가 약해서 단품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2. 몰탈(mortar) : 모르타르라고도 하는데 [시멘트+모래] 입니다.

                           강도가 굉장히 강해서 많이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3. 레미탈 : ready mixed mortar 의 약자로 물만 부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시멘트와 모래를 배합한 자재입니다.

                 현장에서는 몰탈의 대명사로 쓰이죠.

 

4. 콘크리트(concret) : 몰탈에 자갈을 첨가한 것입니다. [시멘트+모래+자갈] 이죠.

                    강도가 가장 좋아서 기초바닥이나 벽체, 기둥에 사용합니다.

 

5. 레미콘 : ready mixed concret 의 약자입니다.

                   레미탈과 마찬가지로 미리 배합해 놓은 콘크리트를 뜻합니다.

                   건설현장에서 흔히 보듯 레미콘 차량으로 싣고 와서 부어줍니다.

 

끝으로 다시 정리해 보면

 

시멘트 + 모래 + 자갈 + 물을 섞는 순서에 따라서

시멘트< 몰탈(레미탈) < 콘크리트(레미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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